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19일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한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헌법재판소, 국회 등의 해체를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을 집행할 사람은 전광훈 목사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그는 자유통일당 후보로 대선에 나가겠다며 “8명의 국민의힘 예비 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와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방송인 강남이,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쳐 이상화와 결혼하지 못할 뻔한 사연을 털어놔 이목이 집중됐다. 강남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날 나무위키에 적힌 자신의 정보를 읽으며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위키에 ‘강남의 부모님은 처음엔 이상화와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라는 문구가 나오자
6·3 대선을 앞두고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검찰개혁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신설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민주당 내에서 거론되는 검찰개혁안을 두고 법조계에서는 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온다. ◆공소청 검사는 수사 불가…검찰총장→공소청장 18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 검찰개혁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