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7시 20분께 서울 구로구의 한 버스전용차로에서 버스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구로역에서 신도림역 방면 경인로에 있는 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4대가 추돌해 현재까지 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에 따르면 사고 처리를 위해 현장이 부분 통제되고 있어 출근길 교통 불편도 빚어지고 있다.
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개발한 ‘펼치는 헤어롤’ 제품의 특허증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은 발명의 날입니다. 한국발명진흥원에서 헤어롤 발명품에 대한 인터뷰를 다녀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발명진흥원 앞에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눌러쓴 채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는 그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직접 개발했다고 밝힌
미국 교도소에서 죄수 10명이 감방 벽에 구멍을 내고 집단 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중 3명은 체포됐으나 7명은 행방이 묘연하다. 탈출 현장에는 “To Easy LoL(너무 쉽네, 하하)”이라는 조롱성 낙서가 발견됐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은 1400명이 수감돼 있는 올리언스 패리시 교도소에서 수감자 10명이 탈옥해 당국이 현상금을 걸고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감자들은 16일 오전 1시쯤 자물쇠로 잠그는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