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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값 줄인상…한국야쿠르트도 18%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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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매일유업도 인상채비 서울우유에 이어 한국야쿠르트도 9월1일자로 우유 값을 인상한다. 이는 낙농가의 원유 공급 가격 인상에 따른 것으로,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도 조만간 유제품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여 유제품의 소비자 가격 인상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한국야쿠르트는 29일 다음달부터 ‘하루 우유’(180㎖)를 500원에서 600원으로, ‘깨끗한 우유’(200㎖)는 700원에서 800원, 딸기·초콜릿 맛 등을 첨가한 가공우유(200㎖)는 600원에서 700원으로 각각 올려 평균 18.36%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 발효유 제품인 ‘쿠퍼스’는 1300원에서 1400원, ‘윌’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평균 11.77% 올리기로 했다.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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