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파도. 화산섬이지만 차귀도처럼 풍광이 수려하지도, 마라도처럼 특별하지도 않는 작고 낮은 섬입니다.
먹고살 일 걱정할 만큼 작고 초라했던 그 섬이 매년 봄이면 청보리 물결로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이귀전·서혜진 기자
먹고살 일 걱정할 만큼 작고 초라했던 그 섬이 매년 봄이면 청보리 물결로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이귀전·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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