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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장하는 회사에는 그들만의 '특별한 소통문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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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30 03:00:00 수정 : 2017-09-28 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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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모바일커머스를 대표하는 '티몬(TMON)'의 소통문화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5명으로 시작할 당시부터, 회사 구성원들의 자연스럽고 원활한 소통이 성장의 밑바탕이 됐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입니다.

7년이 지난 지금, 직원수가 1400명이 넘는 대규모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처음 회사를 시작했을 때의 빠른 실행과 성장이라는 장점을 소통 강화를 통해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모르는 직원들끼리 한데 모아 같이 밥 먹으며 얘기하는 ‘족팡매야’에서부터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직접 회사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직급에 관계 없이 의견과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티몬은 지속적으로 직원들간 의견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커졌다고 소통이 늦어져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젊고 역동적인 기업 티몬이 만들어가는 모바일 커머스의 장밋빛 미래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래픽=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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