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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vs 반전…'新드레소연' 등극

입력 : 2012-10-09 16:36:23 수정 : 2012-10-09 16: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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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보디라인을 드러낸 드레스부터 파격적인 반전드레스까지 다양한 드레스룩으로 ‘드레소연’이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

김소연은 지난 15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가비’(감독 장윤현 제작 오션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레드 레이스의 시스루룩과 등을 노출한 것처럼 보이는 누드톤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착시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에서 김소연은 골드 비즈 장식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등 라인을 노출했다. 또한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 게재된 화보 촬영 현장 사진 속 김소연은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는 블랙 미니드레스로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27일 공개된 영화 ‘가비’(감독 장윤현 제작 오션필름)의 새 포스터에서는 풍성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반 누드에 가까운 뒤태를 공개하며 팜므파탈의 섹시미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김소연과 주진모, 박희순, 유선이 주연 호흡을 맞춘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종의 아관파천 시기를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 암살 작전을 그린다. 3월 15일 개봉 예정.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보그 코리아, 오션필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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