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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또 가슴 노출사고 "팔 들어올리자…"

입력 : 2013-09-10 09:46:08 수정 : 2013-09-10 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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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란다 커 트위터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또 한 번의 노출사고를 당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 ‘마드무아젤 C’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커의 모습을 포착했다.

당시 커는 속살이 비치는 검은색 시스로 의상을 입고 있었는데, 커가 팔을 드는 순간 레이스 한 겹이 올라가며 가슴이 노출됐다.

이에 데일리메일 측은 “커가 포토그래퍼들을 위해 포즈를 취했을 때는 이미 너무 많이 노출된 후였다”며 “커의 가슴이 드러난 이유는 그가 자신의 머리를 정리하려고 팔을 들어올리면서 어깨에 두르고 있던 케이프도 함께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커는 지난 5월에도 화보 촬영 도중 가슴을 노출하는 등 잦은 사고로 전 세계 누리꾼들의 구설에 올랐다.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과거에 찍은 가슴 노출 화보를 올려 “혹시 노출증 환자 아니냐”는 의혹에 불을 지폈다.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노출사고 너무 빈번한 거 아냐?” “미란다 커 노출사고 혹시 조작된 것?” “미란다 커는 노출은 즐기는 듯해” “남편 올랜도 블룸은 어떻게 생각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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