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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신]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114㎡ 잔여물량 분양 외

입력 : 2014-04-16 20:38:39 수정 : 2014-04-16 2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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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114㎡ 잔여물량 분양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630번지 일대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현재 전용면적 59∼84㎡와 대형인 145㎡는 완판됐으며, 114㎡의 잔여물량이 분양 대상이다. 수요자들의 초기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로 이뤄진 총 3885가구(임대 661가구 포함)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전용면적 기준 59㎡ 1241가구, 84㎡ 1458가구, 114㎡ 499가구, 145㎡ 26가구로 구성돼 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마포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입주는 오는 9월 예정이다. (02)749-7973

35층 ‘무등산 아이파크’ 1410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월 광주시 동구 학동에서 35층 초고층, 1410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무등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무등산 아이파크는 광주의 구도심인 동구 학동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아파트다.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남광주역과 제2순환도로, 대남대로 등이 가까워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무등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8∼35층, 총 11개동, 전용면적 59∼117㎡, 1410가구로 분양된다. 무등산 아이파크는 전 세대의 76%에 달하는 1074가구가 일반물량으로 구성되며,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 45가구, 74㎡ 60가구, 84㎡ 785가구, 101㎡ 83가구, 114㎡ 55가구, 117㎡ 46가구 등 12가지 평면으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내 부지에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062)234-0010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분양

현대건설이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현대지식산업센터의 상업시설 ‘H-Street’를 분양 중이다. 현대지식산업센터는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 6블록에 들어서며 연면적 16만여㎡를 상회하는 지하 5층∼지상 15층, 3개동 규모다. 여기에 조성되는 H-Street는 컬처밸리층과 지상층을 합쳐 연면적만 1만9463㎡에 달한다. H-Street의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약 2100만∼3300만원대다. 분양 홍보관은 문정동 54-8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다. (02)449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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