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침몰 일주일째인 2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문화의 광장에서 시민들이 서로의 초에 불을 붙여주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