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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 10년지기 훈남 치과의사와 결혼

입력 : 2014-07-23 15:29:53 수정 : 2014-07-23 15: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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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오는 9월 치과의사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윤지가 오는 9월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윤지의 예비신랑은 올해 나이 33세로,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을 가진 치과의사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알고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한 지 4개월 정도 됐다.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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