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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 오는 9월 결혼…다음주 웨딩 촬영

입력 : 2014-08-01 10:07:28 수정 : 2014-08-01 1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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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함과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영은(32)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영은은 오는 9월27일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영은의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이며,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인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작년부터 교제해왔으며,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식 준비에 들어갔다. 다음주에는 웨딩촬영이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3년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이영은은 ‘요조숙녀’와 ‘논스톱4’ 등에 출연하면서 청춘스타로 떠올랐다. 이영은은 내달 18일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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