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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16일 파리서 귀국… 이병헌과 본가에 머물러

입력 : 2014-09-17 15:42:12 수정 : 2014-09-17 16: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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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파리 여행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 현재 남편인 이병헌과 경기도 광주 본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복수 매체는 "이민정이 지난 4일 파리로 출국,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마친 뒤 13일 만인 16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이민정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정은 17일 광고 촬영이 예정돼 있었고 변동 없이 소화하고 있다. 귀국 후 이민정은 이병헌과 함께 광주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3일 남편 이병헌에 대한 사생활 동영상 협박사건이 터지자, 다음날 당초 예상된 스케줄보다 일찍 파리로 출국했다.

이병헌 협박사건은 이후 이병헌과 '협박녀' 모델 이지연의 외도 논란으로 불거졌고, 이민정 측은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민정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d only knows...(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올려 이번 사건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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