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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변함없는 귀여움 과시…다시 걸그룹 결성 어때?

입력 : 2014-09-19 08:35:14 수정 : 2014-09-19 1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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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이 데뷔곡 '오렌지걸'을 열창했다.

지난 9월 18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10대부터 50대를 각각 대표하는 여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연서와 전혜빈이 걸그룹 러브(Luv)로 함께 활동할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과거 영상 속 오연서와 전혜빈은 데뷔곡 '오렌지걸'을 부르며 풋풋하고 깜찍한 모습을 자랑했다.

오렌지걸 이후 12년 만에 오연서와 방송에 동반출연한 전혜빈은 "6개월도 활동을 못했다. 2002년 월드컵 시즌에 데뷔했는데 열기에 묻혀 폭삭 망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연서와 전혜빈은 MC들의 요청으로 당시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저 때도 둘 다 예뻐",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오연서 진짜 예쁘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방송에서 다시 만나서 신기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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