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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아웃도어 워킹화 2014 F/W 뉴 라인업 출시 기념 사진행사 진행

입력 : 2014-09-30 15:35:10 수정 : 2014-09-30 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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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아웃도어 워킹화 '아치스텝'의 2014 F/W 시즌 뉴 라인업을 출시한 것을 기념해 30일 청계광장 앞에서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모델들이 밀레 아웃도어 워킹화 ‘아치스텝’의 F/W 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치스텝은 중창에 삽입된 ‘아치 펄스’(Arch Pulse)를 통해 발바닥 중앙의 움푹 팬 아치가 유연한 상하운동을 지속하게 해 발이 가장 건강한 상태로 걸을 수 있게 한 워킹화다.

이번 F/W시즌 출시한 뉴 라인업은 이 같은 아치스텝의 핵심 기술력은 유지하되, 키즈 전용 제품을 출시와 함께 로우컷과 미드컷으로 제품을 세분화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이얼 조작 한 번으로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Boa Closure System)을 적용한 제품도 선보여 착화감과 안정성을 개선했다. 

뉴 라인업의 대표 제품은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장착한 ‘에펠 보아 GTX’(21만 8천원)와 중·장거리 산행을 위한 '에펠 미드 GTX'(20만 8천원)이며, 키즈 전용 제품은 '에펠 키즈'와 '에펠 미드 키즈' 2종이(모두 8만 9천원)이 출시 되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 더욱 새로워진 멀티형 워킹화 ‘아치스텝’으로 더욱 건강한 등산과 걷기 운동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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