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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한국 진출

입력 : 2014-10-01 10:24:01 수정 : 2014-10-01 1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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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청담동에 첫 매장 오픈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로 꼽히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Wolfgang's Steakhouse)가 국내에 진출한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국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12월 서울 청담동에 첫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가 아시아에 매장을 내는 것은 일본 도쿄의 롯본기에 이어 두 번째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상위 3%에 해당하는 최고급 소고기인 'USDA 프라임 등급 블랙 앵거스'(USDA Prime Grade Black Angus) 품종의 고기를 28일간 '건식 숙성'(Dry Aging)해 사용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국 뉴욕이나 하와이 여행객의 필수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도널드 트럼프, 조지 페레즈 등 정·재계 인사와 제시카 알바,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멜 깁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용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정보 제공 업체인 자가트(Zagat)는 울프강을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로 꼽은 바 있다.

최채환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대표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최고 등급의 소고기에 오랜 드라이 에이징 기술과 노하우를 더해 최고의 스테이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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