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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선수촌서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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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0-05 10:35:26 수정 : 2014-10-05 1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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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5회 연속 종합 2위를 지켜낸 한국 선수단이 대회 폐막 이튿날인 5일 공식 해단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박순호 선수단장과 김정행 체육회장 등 임원들과 함께 선수촌에서 해단식을 열고 4년 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를 수확했다.

금메달 90개 이상을 따내겠다는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종합 2위를 수성하고 여러 종목에서 명승부를 연출하거나 투혼을 불살라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대회를 마친 선수단 중 상당수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에 참가, 잠시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각자 고향의 명예를 걸고 맞붙을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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