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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열기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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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0-05 20:52:08 수정 : 2014-10-06 0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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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시안게임 18일 ‘팡파르’ “인천의 열기를 다시 한번.”

4일 폐막한 아시안게임을 뒤로하고 45억 아시아인을 감동시킬 ‘또 하나의 축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린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은 42개국 선수단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없이 모두 하나가 되는 아시아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대회 종목은 총 23개로 1975년 일본 오이타에서 열린 첫 대회 이후 가장 많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2위에 다시 도전한다. 한국은 2002 부산대회에서 금메달 63개를 따내 중국(191개)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지만 2006 쿠알라룸푸르대회와 2010 광저우대회 때는 각각 3위에 머물렀다.

북한도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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