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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첫 내한 무산… 아시아투어 전면 취소

입력 : 2014-10-23 20:58:23 수정 : 2014-10-23 2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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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의 첫 내한이 무산됐다.

23일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 측 관계자는 세계닷컴에 "제니퍼 로렌스의 내한이 취소됐다"며 "미국 라이온스게이트 본사로부터 아시아투어 전체가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구체적인 이유와 진행상황이 담긴 공문을 현재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헝거게임' 측은 제니퍼 로렌스가 오는 11월4일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샘 클라플린 등 배우들과 내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첫 내한이 무산돼 한국 팬들의 실망감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시리즈의 세 번째로,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20일 개봉 예정.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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