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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엄마가 된다는 건…" 가슴이 따뜻해지네

입력 : 2014-10-25 14:53:11 수정 : 2014-10-25 16: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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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그램

쿨 멤버 유리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로 엄마가 돼가는 소감을 밝혔다.

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된다는 건... 진정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가로부터 받는 행복함은 어디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행복함이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할 일"이라며 "랑이 너가 태어남으로 나의 인생 제 2막이 시작! 사랑! 우리 한번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17일 태어난 딸 사리하 양을 안고 미소를 띈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지난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모씨와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6개월 만에 미국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1995년 쿨 2집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리는 2006년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와 여성 2인조 '걸프렌즈'를 결성해 활동했다. 현재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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