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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역시 미모가 남달라 '대구 행사장 직찍'

입력 : 2014-10-25 15:47:38 수정 : 2014-10-25 16: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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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첫 방영되는 SBS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한예슬이 대구의 한 백화점에 나타났다.

한예슬은 24일 가방 브랜드 덱케(DECKE)의 현대백화점 대구점 행사에 참석해 남다른 미모와 올 블랙 패션을 뽐냈다.

이날 많은 취재진이 그녀를 보기 위해 대구를 찾은 가운데, 한예슬은 우아하면서도 위트있는 블랙 러플 드레스와 함께 독특한 질감의 블랙&네이비의 백을 매치해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돋보적인 패션으로 포토월에 섰다.

'퓨처리스트 빈티지'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글로벌 핸드백&주얼리 브랜드 덱케는 올해 3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의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가죽 본연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았으며, 행운의 상징인 무당벌레를 덱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엠블럼이 포인트다.

한예슬은 오는 11월1일부터 방영되는 '미녀의 탄생'에서 100kg에 육박하는 유도인 출신 아줌마에서 사고로 인한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덱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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