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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신차 X100 이름은‘티볼리’…내 ·외부 이미지 공개

입력 : 2014-11-25 09:23:04 수정 : 2014-11-25 09: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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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신형 소형 SUV의 차명을 ‘티볼리’로 확정하고 내년 1월 출시에 앞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25일 프로젝트명 ‘X100’의 신차명을 이탈리아 로마 인근의 휴양지 이름인 ‘티볼리(Tivoli)’로 정하고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의 ‘빌라 데 에스테’를 포함한 휴양도시이며 덴마크 코펜하겐의 도심형 테마공원 이름이기도 하다.

쌍용차 티볼리는 파리모터쇼에서 양산형에 가까운 컨셉트카를 공개한 이후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에는 컨셉트카와 유사한 티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볼리는 오는 1월 본격 출시될 예정이며 오랜만에 등장하는 쌍용자동차의 완전 신차로 내년 기대작이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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