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하얀, 허준호와 이혼 후 소박한 삶 공개돼 '식당 종업원 서빙, 생계 유지'

입력 : 2014-11-29 11:14:39 수정 : 2014-11-29 11:35: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이하얀(41)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이혼 후의 삶이 공개됐다.

이하얀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경기도 광주에서의 자신의 삶을 전했다.

이하얀은 전 남편인 배우 허준호와 이혼 후 딸과 단둘이 소박하게 살고 있었다. 이씨는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서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하얀은 "어머니의 펜션 사업을 돕고 지인의 식당에서 밤늦게까지 서빙을 하며 딸과 둘이 살고 있다"면서 "이렇게 딸과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도 못했다. 연예인의 삶을 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하얀의 딸은 방과 후 이하얀이 일하는 식당에 찾아와 식사를 하며 모녀간의 오붓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방영됐다.

SBS 공채 탤런트 4기로 데뷔한 이하얀은 1997년 허준호와 결혼했지만 6년만인 2003년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얀 허준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얀 허준호, 힘내세요" "이하얀 허준호, 응원합니다" "이하얀 허준호, 방송에서 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