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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풍, SNS에 독특한 여성 취향 공개 '스타킹에 집착?'

입력 : 2015-04-02 12:10:49 수정 : 2015-04-02 13: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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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풍

라디오스타 김풍, SNS에 독특한 여성 취향 공개 '스타킹에 집착?'

라디오스타 김풍이 자신의 SNS에 여성 취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웹툰 작가 김풍, FT아일랜드 이홍기, 조 PD, 이현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풍의 SNS에는 '15데니아 반투검스'를 신은 여자가 좋다는 여성 취향을 공개한 글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풍은 "여전히 그런 여자가 좋다"라며 "15 데니아는 실의 굵기다. 얇을 수록 더 많이 비친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풍은 "15데니아 스타킹은 입자가 굉장히 가늘어 다리가 예뻐 보인다"고 답했고, 이홍기는 "전 스타킹 안신은 여자가 좋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풍의 여성 취향에 MC들은 "취향이 확고하다"라고 말했고 김풍은 "내가 확고하니 확고한 여성들만 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김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김풍, 정말 독특하다", "라디오스타 김풍, 스타킹에 집착하네", "라디오스타 김풍,  변태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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