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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출산, 결혼 4년만에 득녀...괌 원정출산 논란? "가족들 곁에 있었을 뿐"

입력 : 2015-04-13 08:07:44 수정 : 2015-04-13 0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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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출산
유진 출산, 결혼 4년만에 득녀...괌 원정출산 논란? "가족들 곁에 있었을 뿐"

유진 출산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유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난주 유진이 괌에서 딸 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남편인 기태영와 유진은 부모가 됐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어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남편 기태영씨가 출산 당시 유진의 곁을 지켰고, 지금도 함께 괌에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괌에서 산후조리를 한 후 국내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진은 이미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친정인 괌으로 건너가 출산 준비에 전념해왔다. 유진은 당분간 괌에 머물며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다.

또 "괌에서 출산한 이유는 유진 씨의 가족들이 모두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별다른 의미는 없다. 좋은 일인만큼 축복해주길 바란다"며 "현재 괌에서 산후조리중이다"고 말했다.

유진은 지난해 12월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SES 재결합에 임신한 자신 대신 소녀시대 서현이 함께 한 것에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

유진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진 출산, 축하해요" "유진 출산, 딸이구나" "유진 출산, 아빠 엄마 닮아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2010년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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