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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효녀 오피스녀' 탈세? 국세청 세무조사 들어가나

입력 : 2015-04-19 15:43:28 수정 : 2015-04-19 15: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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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 '1억 오피스녀'로 불리는 여성의 입금 명세서와 잔액 인증샷이 떠돌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이 세무 조사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인터넷에 자신의 직업을 '오피'(일명 오피스녀, 성매매 종사자)라고 밝힌 네티즌이 1억원에 가까운 은향 잔고가 기입된 입금 명세서를 올려 '탈세'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국세청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인터넷에 떠도는 글의 사실 여부부터 확인하는 게 우선"이라며 탈세에 관한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상에는 '1억 인증녀' '1억 오피스녀' '1억 오피녀'의 실제모습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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