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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이 김수영, 유민상 당황하게 만든 김수영의 한 마디는?

입력 : 2015-05-25 16:39:47 수정 : 2015-05-25 16: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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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이 김수영

헬스보이 김수영, 유민상 당황하게 만든 김수영의 한 마디는?

헬스보이 김수영이 유민상을 당황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이승윤은 "수영이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주겠다"라고 김수영을 불렀다.

이후 김수영은 발차기를 하며 한껏 날렵해진 몸매로 등장했다.

김수영은 "목표를 달성하면 제일 먼저 쌀밥이 먹고 싶다"라고 작은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이승윤은 "요요 온다. 끝나고 나서도 잘 유지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민상이 등장해 "우리 수영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뭐냐"라고 말했고 김수영은 유민상을 향해 "야이 돼지야 살 좀 빼라. 그러다 죽는다"라고 한 후 "이 말이 제일 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유민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헬스보이 김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헬스보이 김수영, 대박이다", "헬스보이 김수영, 진짜 힘들었겠다", "헬스보이 김수영, 수고 많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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