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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김용화 감독 '신과 함께' 물망… 하정우도?

입력 : 2015-07-31 11:23:16 수정 : 2015-07-31 1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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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김우빈 소속사는 "최근 시나리오를 받았다. 아직 출연 결정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31일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작품은 배우 하정우가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두 남자배우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할 예정으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 등으로 나뉜 원작을 바탕으로 시리즈 기획을 논의 중이며, 첫 번째 이야기는 강림이 죽기 전 이야기(프리퀄)가 주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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