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비(본명 정지훈·33)가 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달 말 비와 계약 만료를 앞둔 건 사실"이라며 "현재 재계약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013년 7월 제대한 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중국에서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고 앨범을 발매하는 등 최정상급 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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