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시연 둘째 임신 7개월차 "올해 가장 큰 축복…"

입력 : 2015-09-04 10:52:23 수정 : 2015-09-04 11:06:4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박시연(36)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족액터스는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들어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박시연은 2011년 네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2013년 첫 딸을 얻었다. 그리고 2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가족액터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