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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의 기행, 바지 벗고 '성기 노출' 퍼포먼스?

입력 : 2015-09-04 11:22:24 수정 : 2015-09-04 15: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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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계의 악동 블랙넛(본명 김대웅·26)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체 중요부위를 노출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블랙넛은 3일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반쯤 내리고 의자에 앉은 채 자신의 성기 쪽을 바라보며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의자 팔걸이 덕에 중요부위가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상한 상상을 하게 한다" "도대체 뭘 말 하려는 건지, 보기 불편하다" "이런 것도 노이즈 마케팅이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랙넛은 오는 8일 자정을 기해 신규앨범 '가가라이브'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Mnet '쇼미더머니 4' 예선 당시에도 하의를 내리고 속옷을 노출하는가 하면, 죽부인을 이용한 성행위 연상 퍼포먼스를 선보여 질타를 받은 적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블랙넛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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