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동상이몽' 녹화 중 넘어진 아이 달래려 뛰쳐나간 유재석

입력 : 2015-09-05 15:46:57 수정 : 2015-09-05 15:54: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 도중 갑자기 넘어진 아이를 달래는 '국민MC' 유재석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동상이몽' 인터넷 홈페이지 속 'PD 현장 노트'에는 최근 방송 녹화 현장을 스케치한 사진들이 여러 장 게시됐다.



게시글을 올린 PD는 "정말 정말 다행스럽게도 다친 곳은 없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유재석은 아이와 함께 무대에서 뛰어내렸고, 놀라서 우는 아이를 안고 무대 밖으로 뛰쳐나가 달래고 들어왔다.



PD는 "놀라고 우는 아이를 어르고 달래는 재석 아저씨의 모습"이라며 사진을 공개한 뒤, "그동안 익숙했던 '유느님' 'MC유'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민MC 유느님의 처음 보는 모습은 바로 '재석 아빠'"라고 소개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공식 홈페이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