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본사 4층 아트홀에서 '제18회 N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한다.
'미션 임파서블 - 냉정, 희망,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2016년 증시를 전망하고 투자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또 IT를 비롯한 각 산업별 현황을 점검한다. '1박 2일', '삼시세끼'의 나영석 PD가 초청돼 엔터산업의 현장 전문가로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첫날인 17일에는 주식시황, 18일에는 해외주식, 19일에는 FICC(채권,환율,실물자산)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NH투자증권측은 "냉정하게 우리 현실을 진단해보고 현재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을 찾아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같은 냉정과 희망을 통해 도출 가능한 투자 아이디어(도전)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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