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 ETN' 세미나 개최

고객 니즈 맞는 다양한 ETN 업계 최다보유

신한금융투자는 금, 은, 원유, 옥수수, 다우지수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신한 ETN’ 세미나를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 9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20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한 ETN’은 ①금, 은, 원유, 옥수수 등 원자재  ②다우지수, 달러환산KOSPI200 등 주가지수 ③달러인덱스 등 환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초자산에 양방향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한금융투자 Equity파생부 이정도 대리가 강의를 맡아 ‘신한 ETN’의 상품 라인업 소개는 물론, 상품구조 및 투자전략에 대해 폭넓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총 11종에 이르는 업계최다 원자재 ETN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기초자산이 오를 때와 내릴 때에 각각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포트폴리오 활용도가 높다.

실제로 지난 1개월간 유가하락에 투자하는 ‘신한 인버스 WTI원유 선물 ETN(H)’의 경우 13.52%, 은 가격 하락에 투자하는 ‘신한 인버스 은 선물 ETN(H)’의 경우 10.0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윤채성 신한금융투자 Equity파생부 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달러, 원자재, 다우지수 등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ETN상품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많은 증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신한 ETN’이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중모 기자 [e-mail]

<세계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