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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저평가 됐다고?

입력 : 2015-11-18 00:00:00 수정 : 2015-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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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이 과열되면서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에는 총 3만 8천여 가구가 공급되며 분양시장의 열기를 달구고 있다. 또한 서울지역 내 1순위 청약통장 수도 지난 8월 기준 2010년부터 꾸준한 증가를 보이며 수요자들의 청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분위기가 과열될수록 이에 휩쓸린 묻지마 식 청약이 발생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지만 미래가치가 뛰어난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가격, 학군, 인프라 등이 우수해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가 들어서는 은평구 응암동은 현재 서울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응암동의 시세는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응암동은 현재 3.3당 1511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작년 동기에 비해 6.25% 상승한 수치다. 이러한 이유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양단지는 시세차익을 쉽게 얻을 수 있어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응암동에서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인 종로, 광화문으로 대중교통으로 30분 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응암동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경우, 단지 옆에 응암 초등학교가 있으며,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3차 단지 내에는 연은 초등학교가 있다.

특히, 명문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명지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교들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지상 15~1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로 이 중 52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이미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해 이번 4차의 분양으로 총 4184세대의 프리미엄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다.

특히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3.3m²당 평균 1410만원대의 서울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약 4억5000만원 대에서 4억8000만원 대다. 여기에 중도금무이자의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가격경쟁력이 확연히 높아질 뿐 아니라 수요자들의 초기 금융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 또한, 투자문턱이 낮아 지방투자자들에게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가좌로 6길 34-9 (응암초등학교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02-302-7203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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