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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신곡 작업 방법? 술에 취해 기타 치다가 만들어졌다"

입력 : 2015-11-18 16:23:29 수정 : 2015-11-18 1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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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신곡 작업 방법? 술에 취해 기타 치다가 만들어졌다"
이홍기 "신곡 작업 방법? 술에 취해 기타 치다가 만들어졌다"

이홍기가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홍기는 1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미니 앨범 1집 ‘FM302’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홍기는 신곡 '비가와요'를 만들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곡 작업하는 동생들과 술 한잔 하고 있었다. 술에 취해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6번 트랙에 있는 ‘비가와요’라는 노래다. 가사도 그 자리에서 다 썼다"고 전했다.


앨범 ‘FM302’의 타이틀곡 ‘눈치 없이’는 이홍기의 애절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가슴 아픈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홍기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1집을 발매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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