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아내 한혜진과 침대에서 알콩달콩 셀카 '찰칵'

사진=SBS `힐링캠프` 기성용 캡처

기성용, 아내 한혜진과 침대에서 알콩달콩 셀카 '찰칵'

기성용이 경기도중 머리 부상을 입고 교체돼 화제인 가운데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과 함께 찍은 셀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성용 아내 한혜진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기성용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과 기성용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그녀는 "내가 셀카 찍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기성용과 장거리 연애를 하다 보니 서로 셀카를 찍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의 같은 표정과 서로 닮은듯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기성용의 팀 스완지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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