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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쌍문동서 '응팔' 팬사인회 연다

입력 : 2016-02-11 13:16:31 수정 : 2016-02-11 13: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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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출연진이 팬사인회를 연다.

'응팔' 측은 "오는 15일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팬사인회를 연다"며 "현재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조율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에는 혜리,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류혜영, 최성원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혜리, 고경표 등 '응팔' 출연 배우들은 첫 방송에 앞서 "1988년도 의상을 입고 쌍문동에서 팬사인회를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응팔'이 평균 시청률 18.6%(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면서 공약 이행에 관심이 모아졌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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