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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자여자 미소, '섹시한 눈빛'

입력 : 2016-02-12 18:03:58 수정 : 2016-02-12 18: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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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룸 여자여자 미소가 12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여자’ 타이틀곡 ‘딜’(Deal)은 강력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소스로 무장한 곡으로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라인이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다이내믹한 곡 구성이 매력적이다.

‘여자여자’는 메인 보컬 보리, 서브 보컬 규랑, 리나, 래퍼 아령과 미소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강렬하고 깊이 있는 버건디(적포도주색)를 팀컬러로 내세우며 대세 신예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여자여자’는 다섯 멤버들의 완벽한 칼군무와 파워풀하지만 절제된 안무, 단순히 크고 화려한 동작 대신 곡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완성하는 감각적인 동작들로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안무는 국내 최정상 안무 디렉터이자 ‘여자여자’의 프로듀서인 안효민의 작품이다. 특히 타이틀곡 ‘딜’작사·작곡을 비롯해 퍼포먼스 디렉팅 등 걸그룹 제작 전 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딜’은 강력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소스로 무장한 곡으로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라인이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다이내믹한 곡 구성이 매력적이다.

안효민 대표는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다섯 멤버들의 동선을 비롯해 군무와 솔로 퍼포먼스의 비율, 전체 안무의 난이도, 무대 의상까지 치밀하게 계산해 작업했다”며 “단순히 춤이 아니라 노래와 춤, 의상이 하나의 퍼포먼스로 통합된 ‘퍼포먼스형 걸그룹’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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