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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출전 72분 뛴 손흥민 '평점 7.3' 팀내 3위, 토트넘 2-1 맨시티

입력 : 2016-02-15 08:09:13 수정 : 2016-02-15 0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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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시티 2-1 격파 토트넘의 오른쪽 공격수 손흥민(24)이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내 평점 3위로 호평받았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 72분간 뛰면서 팀의 2대1 승리에 한 몫 단단히했다.

토트넘(승점 51)은 아스널을 골득실차에서 앞서 2위를 유지하면서 선두 레스터 시티(승점 53)를 2점차로 바짝 따라 붙었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을 단 한개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93%의 패스 성공률(30개 시도, 28개 성공)을 보였다.

경기후 영국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 7.3점의 평점을  뎀벨레(7.7점)와 결승골을 터트린 에릭센(7.4점) 다음으로 높이 평가했다.

간판스타인 케인은 6.9점.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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