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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누리꾼·시민이 뽑은 '예쁜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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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2-15 16:26:29 수정 : 2016-02-15 1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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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기준이 없고, 심사가 공평하지 않다는 등 미인대회에 대한 의혹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중국에서 누리꾼과 시민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중국에서 가장 예쁜 여대생’이 소셜 미디어, 포털 등에서 화제의 인물이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광둥성 불산시에 있는 광동동부학원에서 전자상업을 전공하는 진 슈(18)로 그녀는 지난 6일 열린 '전국 대학 미인대회(전국 대학 여신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여신'이 됐다.

대회는 후보자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한 후 누리꾼과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그녀는 키 172cm, 몸무게 50kg의 모델 같은 몸매로 대회 출전 전부터 인터넷에서 미소녀로 이름을 날렸다고 전해졌다.
사진에 여신이란 호칭이 붙었다.
최근 중국 최대포털 넷이즈(網易)에 소개된 후 그녀는 단 며칠 만에 4만 3000명이 넘는 팬이 생기며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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