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보고서를 통해 “유엔 인권위원회는 김 위원장과 북한의 고위 인사들에게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조사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공식 경로를 통해 통보하라”고 권고했다. 또 “그들의 통치 하에서 행해진 반인도적 범죄에 책임이 밝혀진다면 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도 (북한에)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우중 기자 l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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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2-16 00:43:41 수정 : 2016-02-16 0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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