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지숙, 초미니 팬츠 탓에 `엉밑살 노출`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 발표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프리즘'은 멤버 조현영의 자작곡과 고우리의 랩 메이킹 수록뿐만 아니라 타이틀 선정부터 콘셉트까지 멤버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레인보우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우'는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작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과 후렴부의 청량한 고음이 인상적이며 레인보우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 차 있는 록댄스 곡으로 멤버 고우리가 랩 메이킹에도 참여해 기대를 더했다.

'우' 뮤직비디오는 다채로운 컬러감과 레인보우만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 퍼포먼스 등 레인보우의 7가지 매력을 담아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레인보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에는 서정적인 발라드 '보고 싶다는 그 말도', 신나는 록댄스 곡이자 타이틀 '우', 레인보우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댄스곡 '블랙앤화이트(Black & White)',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클릭(Click!)', 조현영 자작곡 '아이컨택(Eye Contact)', '우'의 인스트루멘탈 트랙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김경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