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전남수영연맹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앞서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한 대한수영연맹 정모 전 전무이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전남수영연맹 간부들이 국고보조금을 빼돌리고 협회 자금을 유용하는 등 비리에 가담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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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3-02 11:08:38 수정 : 2016-03-02 11: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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