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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턴 영 왕세손비, 보그지 표지모델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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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5-01 16:07:40 수정 : 2016-05-01 17: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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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캠브리지 대공비)가 생애 처음으로 패션 잡지 모델이 됐다.

30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케이트 왕세손비는 보그지 100주년 기념호로 발행된 6월호에 표지 모델이 됐다. 사진은 작가 조시 올린스가 찍었고, 촬영은 노포크주의 한 야외에서 진행됐다. 케이트 왕세손비는 버버리의 의상을 입고 자연스런 포즈를 취했다고 BBC는 전했다.

보그 영국판의 알렉산드리아 슐먼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케이트 비의 사진을 찍어서 지면에 공개하는 것은 우리의 가장 큰 야망 중 하나였다"며 감격해했다. 앞서 보그 영국판은 윌리엄 왕세손의 어머니 다이애나와 앤 공주 등 왕실 인사들을 4차례 표지에 등장시킨 적이 있다.

이번 사진촬영은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과의 협력 하에 이뤄진 것으로, 올린스가 찍은 케이트 왕세손비의 사진 7장 중 2점은 국립초상화마술관에서 열리는 '보그 100: 스타일의 세기'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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