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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브리핑] 세계 소녀건강 학생경연대회·학술대회 열어 외

입력 : 2016-05-22 19:39:46 수정 : 2016-05-22 1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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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녀건강 학생경연대회·학술대회 열어


이화여자대학교와 이화의료원, 국제개발협력연구원의 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이 다음달 7, 8일 이틀에 걸쳐 세계 소녀건강 학생경연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각각 이화여대 이삼봉홀과 LG컨벤션홀에서 연다. 대회는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소녀건강 관련 이슈들을 전 세계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또 국제개발협력 및 국제보건의료 분야에서 젊은 세대의 리더십을 고취하는 한편, 개발도상국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학생경연대회와 국제학술대회는 김은미 교수 연구팀이 ‘국제 보건의료 및 개발협력을 위한 한국의 역할 확대 방안 연구’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진행된다.

한양대·인피니언 자동차 협력연구센터 설립

한양대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친환경 자동차 및 스마트카의 핵심 부품인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를 공동 설립한다. ‘한양대-인피니언 자동차 협력 연구센터(HICAR, Hanyang Infineon Collaborating Automobile Research)’는 각종 센서를 이용해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최적의 알고리즘을 계산해 자동차를 전자제어하는 ECU(전기제어장치·Electronic Control Unit)의 핵심 부품 등을 연구하고 자율주행 및 친환경 자동차, 스마트카 등과 관련한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교 조사… 학부모 92% “중국어 가르치겠다”

교육전문기업 대교가 학습지 ‘눈높이’ 회원 중 눈높이 앱을 이용하고 있는 학부모 33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학부모의 92.5%(3096명)가 향후 중국어를 가르치겠다고 답했다. 10년 후 가장 경쟁력 있는 외국어로는 85.4%(2870명)가 중국어를 선택해 11.5%(389명)을 기록한 영어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자녀가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로는 초등학교 고학년 40.2%(1352명), 초등학교 저학년 39.5%(1329명), 중학생 31.4%(1056명) 순으로 응답했다. 미취학 아동도 14.5%(489명)였다. 중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학부모의 79.9%(2687명)가 말하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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