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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남편 외도설에… "이찬오 셰프와 저는 괜찮습니다"

입력 : 2016-05-24 15:18:53 수정 : 2016-05-24 15: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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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남편인 이찬오 셰프의 동영상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새롬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는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새롬은 해당 글로 남편 이찬오 셰프의 동영상으로 촉발된 외도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찬오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퍼지면서 외도 논란이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이찬오로 보이는 남성이 젊은 여성을 무릎에 앉히고 껴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이찬오 측은 "동영상 속 남성은 이찬오가 맞다"면서도 "외도 논란은 오해다.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 후 지인들과 함께한 뒤풀이 자리에서 여자사람 친구와 사진을 찍는 과정이 영상으로 퍼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싱글즈,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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