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후반 라이벌 걸그룹이었던 원더걸스 유빈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지난 26일 각각 미국에서 진행되는 광고 촬영과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