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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올림픽 스타들의 수상한 붉은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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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8-10 14:21:01 수정 : 2016-08-10 1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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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신인가? 테니스공 위서 낮잠을 잤나?"

리우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 통산 21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고 세계를 놀라게 한 마이클 펠프스.
그의 몸에 둥글고 붉은 얼룩이 보이자 외신들은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한국인들에겐 너무나도 익숙하죠. '부항 자국'입니다.
운동선수들은 부항을 뜨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경험담을 털어놓고 있는데요.
기네스 펠트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들도 부항의 매력에 푸욱 빠져 있다고 하죠.

그런데 의학계에서는 부항의 효과에 대해서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부항을 뜨는 시간동안 움직이지 않고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의 효과정도는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재호 기자
futurnalis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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