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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미술공모전2016' 대상에 목원대 박미소씨

입력 : 2016-09-28 13:28:37 수정 : 2016-09-28 13: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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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받은 박미소 작품
미래의 거장을 키우는 ‘전국대학미술공모전2016’에서 목원대 박미소 씨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김래현씨에게 돌아갔다. 우수상 3명(박예슬-홍익대학교 대학원, 황원혜-홍익대학교대학원, 김정은-홍익대학교대학원), 특별상 2명(원지영-홍익대학교 대학원, 이다혜-홍익대학교 대학원)도 선정됐다. 이 밖에 93명이 특선, 234명이 입선했다.

대학미술공모전은 미술평론지 ‘미술과비평’과 문화기업 ‘프로이즈’가 함께 하는 우수작가 육성 프로젝트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87개 대학(원)에서 참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래현 작품

상금은 대상자 1000만원,최우수상 500만원,우수상 300만원,특별상 15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특선에 선정된 학생들의 10호 작품을 50만원에 구입을 해준다. 입선에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상장이 수여 되고 도록에 작품이 실리게 된다. 주최측은 장학차원에서 특선이상 100명의 작가 작품(10호)을 모두 매입할 예정이다.

선정된 특선이상 100명의 작품 전시도 10월1일까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관에서 열린다. 

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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