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미트라 마하잔 인도 하원의장과 만나 “지난 6월 합의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 개시 및 양국 재무당국 간 인도 인프라 개발 금융패키지 지원 논의가 신속히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하잔 하원의장은 “한·인도 CEPA 개선협상이 금년 중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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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9-30 22:08:17 수정 : 2016-09-30 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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